공식SNS 닥터아파트 공식 페이스북닥터아파트 공식 블로그닥터아파트 공식 블로그

회원정보변경 | MY닥터아파트 | 로그인

닥터아파트

닥터특급정보

프린트하기메일발송하기스크랩하기목록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전세 불안 확산…서울 102주째 상승 랠리

2021-06-11 매일경제

조회 14,700 | 추천 0 | 댓글 0 | 평점:없음

서초 34개월만에 최고폭 올라

이미지

 

 

6월부터 다주택자 세금 중과 등에 따라 매물이 크게 줄었는데도 서울 아파트값은 4주 연속 0.1%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대단지 재건축 이주 수요가 있는 서초구의 아파트 전셋값은 2년10개월 만에 최고로 오르면서 인근 지역 아파트 전셋값까지 자극하고 있다.

1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첫째주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0.11% 올라 지난주와 같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47주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던 지난주를 포함해 4주 연속 0.1%대 상승률을 이어갔다. 재건축 투기 과열을 막기 위해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 대책을 내놨지만 재건축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집값 상승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노원구는 0.20% 올라 9주째 서울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피한 노원구는 상계·중계동 중저가 재건축 단지 위주로 올랐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 강세도 이어졌다. 압구정동을 규제로 묶은 '풍선 효과'로 반포·서초동으로 매수세가 옮겨가며 서초구가 3주 연속 0.18% 올랐고, 강남구(0.16%)와 송파구(0.16%)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14%에서 0.15%로 상승폭이 소폭 확대됐다. 서울은 0.06%에서 0.08%로 오름폭이 커지며 16주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102주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서초구는 반포주공1단지 등 재건축 대단지들 이주로 지난주 0.26%에 이어 이번주 0.39%로 올라 2018년 7월 다섯째주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서초구 인근인 동작구(0.10%→0.13%)와 성동구(0.06%→0.09%), 강남구(0.04%→0.05%) 등도 전주 대비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전세 불안 확산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동작구 역시 정비사업 이주 영향이 있는 노량진·흑석동 위주로 올랐고, 강남구는 저가 매물이 소진되며 대치·도곡동 위주로 올랐다.

수도권에서는 경기가 0.14%에서 0.17%로, 인천이 0.29%에서 0.36%로 오름폭을 키웠다.

부동산원은 "서울 전세는 그동안의 급등 피로감과 계절적 비수기 등 영향으로 대체로 안정세를 보였으나 정비사업 이주 수요 등으로 전체적으로는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권한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트위터 페이스북

프린트하기메일발송하기스크랩하기목록보기

다음글[10월 4주 분양동향] 평택고덕2차 아이파크 등 4천 6백 가구 352
현재글전세 불안 확산…서울 102주째 상승 랠리 14700
이전글서울 잠실·삼성·청담·대치동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11406


 

우측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