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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리 텍사스촌` 환골탈태…2200가구 새 아파트 단지로

2020-08-20 매일경제

조회 5,724 | 추천 0 | 댓글 0 | 평점:없음

신월곡1구역 20일 사업시행인가
길음역 일대 신흥 주거타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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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청량리역 일대와 함께 서울의 대표적 윤락가였던 성북구 길음역 주변 미아리텍사스촌이 말끔한 새 아파트 단지로 변신한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북구청은 20일 발행되는 관보에 과거 미아리텍사스촌이 위치했던 신월곡1구역 재개발 사업의 사업시행인가를 고시할 계획이다.

신월곡1구역 조합 관계자는 "2019년 7월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한 이후 13개월 만에 결실을 얻었다"며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내년 관리처분인가를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월곡1구역은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88-142 일대 5만5112㎡를 재개발해 지하 6층~지상 47층, 10개동, 아파트 2200여 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시공사는 롯데건설과 한화건설이다.

신월곡1구역은 2005년 성매매업소 몰락과 함께 균형발전촉진지구로 지정되면서 재개발을 진행해 2009년 8월 조합이 설립됐다. 하지만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친 데다 유적지인 한양도성과의 인접성 등이 문제로 지적돼 한때 사업이 멈춰섰다.

이후 서울시가 지난해 신월곡1구역과 성북2구역의 결합 개발을 본격화하면서 사업이 다시 탄력을 받게 됐다. 결합 개발은 성북2구역을 저밀개발(용적률 90%)하면서 성곽 마을의 풍경을 유지하고 남는 용적률(80%)을 신월곡1구역에 주는 대신 아파트를 분양받거나 개발비용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재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신월곡1구역은 과거 슬럼가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 아파트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인근에서 일반분양을 마친 길음역세권재개발(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 신탁방식 재개발로 진행 중인 신길음1구역 등이 모두 완공되면 길음역 일대가 대규모 신축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조합원 입주권(재개발 빌라)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인근에서 지난해 분양한 길음1구역(롯데캐슬클라시아)은 전용 84㎡ 분양가가 7억9200만원이었지만 현재 분양권 실거래가는 13억원을 웃돈다.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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