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SNS 닥터아파트 공식 페이스북닥터아파트 공식 블로그닥터아파트 공식 블로그

회원정보변경 | MY닥터아파트 | 로그인

닥터아파트

아파트 퀵 조회

동호회|부동산계산기|경매|이사|입주닥터|미디어 매물관|미디어 분양관|미디어 투자관

뉴스

My 부동산 뉴스

닥터특급정보
시장포커스
마켓워치
분양동향
뉴스데스크
오늘의 뉴스
클릭! 인기뉴스
부동산 칼럼
전문가 칼럼
부자노트

부동산리더 신청하기

생활백서

RSS구독하기

서비스문의

산어워드코리아 2012 부동산부문 대상수상

스마트앱어워드 생활정보분야 우수상 수상

코리아웹어워즈2007 정보서비스부문 최우수상

닥터특급정보

HOME > 뉴스 > 닥터특급정보

프린트하기메일발송하기스크랩하기목록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선거 앞두고 개발호재에…전국 땅거래 100조 첫 돌파

2022-01-26 매일경제

조회 5,440 | 추천 0 | 댓글 0 | 평점:없음

토지정보업체 밸류맵 분석

지난해 거래액 30% 증가
거래늘고 땅값 크게 올라
화성·양평·강화 거래많아

이미지 

 

지난해 부동산시장 호황으로 전국 토지 거래 금액이 역대 최초로 1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올해 주택 경기가 꺾이면 토지 거래 역시 주춤해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25일 토지·건물정보업체 밸류맵이 국토교통부 토지 실거래가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토지 거래액(지분 거래 제외)은 105조775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30.7% 증가한 수치다. 토지 거래액은 2019년 61조5438억원까지 줄었다가 2년 만에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했다.

거래액 증가는 거래 건수가 늘어난 것도 있지만 부동산시장 호황으로 토지 가격 자체가 많이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019년 40만5025건이었던 토지 거래 건수는 2021년에는 52만4443건으로 늘었다. 이 기간 토지 가격은 평당 99만원에서 119만원으로 상승했다.

이창동 밸류맵 리서치팀장은 "부동산시장 호황으로 토지 개발 압력이 높아져 토지 거래와 거래 금액이 늘어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지역별 거래량을 보면 삼성전자·현대자동차 연구시설과 동탄신도시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한 경기도 화성시가 1만4139건(거래액 4조1160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경기 양평군(9669건)과 인천 강화군(6620건), 제주시(6077건) 등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많은 전원 지역도 거래량 상위 10위 안에 올랐다.

한편 25일 국토부는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해 토지 경계 분쟁 등으로 국민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겪고 있는 전국 약 32만필지에 대한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적불부합지는 지적공부상 토지 경계와 실제 이용하고 있는 현실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토지로, 전국의 약 14.8%(554만필지)가 지적불부합지로 조사된 바 있다.

[박준형 기자 / 연규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트위터 페이스북

프린트하기메일발송하기스크랩하기목록보기

다음글2023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 결과 7765953
현재글선거 앞두고 개발호재에…전국 땅거래 100조 첫 돌파 5440
이전글15억원 넘는 서울 단독주택, 대출 막혀도 작년에 매매 역대 최다 5534


AD

신청하기

 

우측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