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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주 마켓워치] 부동산 투자자가 바라보는 오징어와 낙지의 통일

2018-02-15 닥터아파트

조회 159,314 | 추천 1 | 댓글 0 | 평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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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평창동계올림픽 북한 고위급 대표단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북한의 이방카’라 불리는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올림픽 개막식 참관 및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동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방한했다. 김일성 일가를 일컫는 이른바 ‘백두혈통’ 일원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니, 많은 언론과 외신들은 김여정 일행의 방한에 대해 수많은 기사를 써내기에 바빴다.

  올림픽 개막식 참관 이후, 김여정 일행은 문 대통령과의 접견 오찬 자리를 가졌다. 오찬 자리에서 음식을 놓고 대화가 이어지는 와중에,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남북 말은 어느 정도 차이가 있어도 알아들을 수 있는데 오징어와 낙지 뜻은 남북한이 정반대더라”고 말했고, 김여정은 “그것부터 통일을 해야겠다”고 말하며 웃었다. 오찬의 분위기는 화기애애했고, 많은 언론은 이 사소한 유머를 열심히 지면에 날랐다. 한편, 서울 도심에서는 인공기 화형식과 함께 반북 시위도 상당했다.


  하지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세간 사람들이 집중하는 정치적 이념이나 사상보다, 날카롭고 예리한 매의 눈을 가진 부동산 투자자의 마인드이다.

  오징어와 낙지의 명칭을 통일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유머가 남북 수뇌부에서 나오는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현 정권의 흐름을 타서, 새로이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는 곳을 캐내는 것이다. 지난 정권에서 통일을 테마로 주목 받았던 지역에 대해, 한 번쯤은 복습해야할 시간인 것이다.

  그렇다면 남북평화 분위기의 시작 속에, 우리가 한 번쯤은 생각해보아야 할 지역은 어디가 있을까. 오늘, 투자백서에서는 아래 4 곳을 뽑아보았다.


1. 파주/일산 ; 파주는 단연 통일한국시대를 준비하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그동안 준비도 착실히 해왔다. 2020년 인구 70만 명을 바라보는 대도시에 걸맞은 기반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지하철3호선(대화~수서)을 파주까지 연장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현재 3호선 종점인 경기 고양시 대화역에서 파주시 통일동산까지 13.0km 연장이 추진된다면, 고양시와 파주 운정신도시의 수혜가 예상된다. GTX 파주연장으로 파주에서 서울~삼성까지 80분대 통행시간이 30분 통행시간으로 단축되면, 평당 주택가격은 천만 원에서 이천만원대로 상승되며, 파주의 성장잠재력도 4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 철원/연천/동두천 ; 경기북부지역은 북한과의 접경지역으로, 통일시대의 최고 주요 거점지역이자, 최대 수혜 지역으로 떠오를 것이다. 그 중 철원, 연천, 동두천은 남북을 잇는 길목으로서 혜택을 많이 볼 것이다.

  사실 동두천시는 전체면적 95.68㎢ 중 42%에 해당하는 땅을 미군 사용에 따른 중첩 규제로 인해 그동안 지역 발전이 어려웠다. 하지만 통일이 무르익는다면 동두천 지역의 잠재된 투자가치는 폭발하게 될 것이다. 동두천의 개발은 단순히 시 차원이 아닌, 국가 기관 차원에서 심도 있게 논의될 것이다. 이를 통해, 입지적 타당성에 기여한 개발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렇게 되면 통일 경제 중심 도시로의 변신은 따 놓은 당상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의 최고의 주요지역이 될 것이다.


3. 춘천/속초 ; 지난 G20 러시아 정상회의 때 논의된 내용이기도 한,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는 부산에서 출발한 기차가 동해안을 따라 시베리아 횡단철도와 연결돼 유럽으로 진출하는 철도이다. 동서고속화철도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연해주 등 환태평양 국가 간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중추적인 교통 인프라로서의 역할도 하게될 것이다. 춘천, 속초는 통일 한국의 미래를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는, 민족의 역사를 다시 쓰게 하는 지역이 될 것이다.


4. 경기도 광명 ; 광명시는 KTX 광명역을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에 따라 지난해 중국의 단둥시와 훈춘시, 러시아 하산군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그리고 작년 훈춘시와 하산군의 대표단을 광명시로 초청해 ‘한중러 3개 도시 문화체육 대제전 및 경제관광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또한, 광명시는 광명동굴에서 속초, 러시아 하산, 중국 훈춘, 북한 나진을 거쳐 백두산까지 가는 ‘광명~백두 국제평화관광코스’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실제로 작년에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극동연방대학교에서 열린 제3차 태평양관광포럼 및 국제관광박람회(PITE)에 참가해 광명동굴의 성공사례를 소개한 뒤, 광명~백두 국제평화관광코스 실현 방안을 러시아 연해주 정부 측과 협의했다.

  광명시는 나아가 북쪽으로 개성, 해주, 평양, 신의주까지 이어진 구간에 고속철도를 새로 깔아, 남북이 공존하면서 화합과 평화를 이루는 대륙철도를 구축하겠다는 야심만만한 계획도 추진 중에 있다. 이 계획이 실현 된다면 지금의 광명의 모습은 없어지고, 국제도시로서의 명성을 뽐내는 대도시로 변모할 것이다.


  물론 혹자는 이제 겨우 남북 화해분위기가 시작했을 뿐인데, 벌써 이러한 지역에 대해 곱씹어보기에는 아직 너무 이르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하지만 타인보다 조금이라도 앞서려면,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무시하지 않고, 남보다 먼저 생각하고, 실행하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그리고 타인보다 조금 더 앞선 실행력은, 결국 타인보다 조금 더 많은 수익을 우리에게 가져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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