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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상승폭 2배 `껑충`

2017-11-24 매일경제

조회 10,529 | 추천 0 | 댓글 1 |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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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불과 일주일 사이 2배로 커졌다. 8·2 부동산대책 이후 조금씩 살아나던 서울 집값이 본격적으로 불붙는 모양새다.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 오름폭이 전주보다 커진 가운데 양천·성동구 등도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23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달 14~20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8% 상승했다. 전주 상승률(0.09%)보다 2배 높아졌다. 8·2 대책 직후 보합세를 보이던 서울 집값은 추석을 지나면서 살아나더니 상승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11월 첫째주 0.08% 상승한 뒤 0.09%(둘째주), 0.18%(셋째주)로 오름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집값 상승세는 강남 4구가 이끌었다. 전주 0.13% 오르는 데 그쳤던 송파구가 0.45% 급등한 가운데 강남구(0.31%)·서초구(0.15%)·강동구(0.15%) 집값이 모두 전주보다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강남 재건축 아파트가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학군이 양호한 기존 아파트까지 대열에 끼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강남권 외에 양천구·영등포구·동작구 등 서남권, 성동구·광진구 등 동북권도 급등하며 집값 상승세가 서울 전역으로 퍼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양천구는 전주 대비 0.5% 뛰며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강남 집값이 완연한 상승세를 타자 시차를 두고 목동 단지들이 '갭 메우기'를 한 데다 내년이면 목동 14개 단지가 재건축 연한(30년)을 모두 채우고, 지구단위계획 발표도 예정돼 있는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목동 재건축의 가장 큰 걸림돌로 지목받는 목동 1~3단지 종상향 문제를 지역구 국회의원과 양천구청이 적극 풀어 가려는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목동은 지난해 급등 피로감 때문에 주춤하다가 뒤늦게 강남을 따라 올라가는 듯하다"며 "내년 지구단위계획 발표를 앞두고 매물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합쳐졌다"고 분석했다.

반면 서울을 제외한 다른 지역은 집값이 주춤하거나 떨어져 '양극화'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

[손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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