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곡지구7단지(공공분양)

6일(월)에 서울 서초구 신원동 271의 9번지에 위치한 서울내곡지구7단지(공공분양)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역세권 아파트로 총 3백10가구 규모다. 이중 임대물량(2백41가구)을 제외한 전용 59~84㎡ 69가구가 공공분양 물량이다.

분양가는 전용 59㎡ 3억8천8백65만~3억9천4백50만원(3.3㎡당 1천4백95만~1천5백17만원), 전용 74㎡ 5억7백44만~5억1천5백87만원(3.3㎡당 1천5백86만~1천6백12만원), 전용 84㎡ 5억7천2백57만~5억8천3백17만원(3.3㎡당 1천5백47만~1천5백76만원)으로 책정됐다.

같은 날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2가 1의 3번지 힘멜하임(오피스텔)이 청약접수를 받는다. 전용 18㎡ 단일주택형으로 총 3백10실 규모다. 분양가는 1억5천9백9만~2억4천1백47만원(3.3㎡당 1천1백61만~1천8백57만원)으로 책정됐다.

8일(수)에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109의 21번지에 자리한 서울삼성 도시형생활주택(공공임대)이 청약을 시작한다. 전용 27~41㎡ 47가구로 구성됐으며, 10년 임대기간 종료 후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는 전용 27㎡ 5천5백만원에 40만원, 전용 29㎡ 5천5백만원에 42만원, 전용 41㎡ 6천8백만원에 58만원이다.

같은 날 강원 삼척시 건지동 115번지에 위치한 코아루 플러스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전용 59~84㎡ 3백26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전용 59㎡ 1억8천90만원(3.3㎡당 5백69만원), 전용 75㎡ 1억6천3백80만원(3.3㎡당 5백65만원), 전용 84㎡ 1억8천4백10만~1억8천6백10만원(3.3㎡당 5백58만~5백64만원)으로 책정됐다.

9일(목)에는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산53의 50번지에 자리한 해운대 송정 우림필유가 청약을 시작한다. 전용 59~84㎡ 4백7가구 규모로, 해운대 신도시가 가까워 생활인프라 공유가 용이하다. 분양가는 전용 59㎡ 1억7천7백50만~2억5백만원(3.3㎡당 7백10만~8백20만원) 전용 74㎡ 2억5천6백70만원(3.3㎡당 8백28만원), 전용 84㎡ 2억8천9백50만원(3.3㎡당 8백27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