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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상가입주권에 4천만원 웃돈

2013-03-05 매일경제

조회 13,092 | 추천 0 | 댓글 0 | 평점:없음

LG·롯데 등 기업 입주…강서일대 상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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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기업들의 입주 소식이 연이어 나오면서 상가 투자자들 문의가 급증하고 있어요. 16.5㎡형 상가 입주권에 4000만원 선 프리미엄이 붙는 등 목 좋은 발산역과 양천향교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투자가 살아나고 있습니다."(강서구 가양동 C공인 관계자)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위로 꼽히는 마곡산업단지 개발이 가시화하면서 강서구 일대 상가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LG 롯데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들 입주가 확정되면서 발 빠른 투자자들은 알짜 상가에 벌써 눈독을 들이고 있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마곡산업단지 인근 역세권 상가에 투자자들 문의가 늘고 있다. 이 일대는 SH공사가 시행하는 아파트 6790가구가 올해 말 후분양을 통해 공급되면서 내년 초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2016년께부터는 대기업들의 입주가 본격화하는 등 호재가 대기하고 있다. 특히 산업단지로는 드물게 지하철역 2곳을 끼고 있는 게 장점이다.

작년 말부터 이어진 서울시의 대기업 유치 발표는 자연스럽게 상주 및 유동인구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건설시행사와 인근 상가투자조합을 움직이게 하고 있다. 입지 좋은 땅을 선점하기 위한 것이다.

발산역 인근 등촌동의 A공인 관계자는 "대기업 유치 소식이 이어지면서 최근 건설시행사 직원들이 일대 분위기를 파악하기 위해 자주 들르고 있다"며 "최근 역세권 일대 땅은 하나둘씩 팔리면서 일부 지역은 조용히 `땅고르기` 작업에 들어가고 있다"고 귀띔했다. 인근 상가조합들은 투자를 위한 조합원 모집에 나섰고, 입주권 거래도 활발하다.

실제 9호선 양천향교역 일대에는 `조합원 추가모집` `조합원 투자상담` 등의 간판과 현수막이 줄줄이 붙어 있다. 인근 S공인 관계자는 "마곡지구 내 상가입주권에는 프리미엄이 생기면서 4000만원 안팎에서 팔리고 있다"며 "최근에는 마곡에 대한 전망을 좋게 보고 상가투자를 위해 입주권만을 다량으로 사 모으는 투자자도 있다"고 설명했다.

일대 조합들은 100명 안팎의 조합원을 모아 SH공사가 공급하는 영업ㆍ영농 생활대책 대상자를 대상으로 한 1600㎡ 안팎의 역세권 상업용지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필지는 주민생활대책을 위해 초역세권 입지에 자리하면서도 입찰이 아닌 감정가로 제공하기 때문에 상가투자조합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SH공사 관계자는 "부동산경기 침체에 따라 대단위 용지 분양은 쉽지 않은 상태지만, 역세권 상가용지에 대한 문의는 꾸준하다"며 "생활대책용지의 경우 입지가 좋고 가격도 낮아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가양동 B공인 관계자는 "양천향교역 북쪽으로 GS강서한강자이, 강서한강자이타워가 준공되고 나면 바로 그 옆에 다른 대기업도 아파트와 아파트형 공장을 지을 예정"이라며 "역세권이 잘 갖춰진 데다 대기업이 입주하면서 일대 분위기가 호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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