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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마천루 순위가 바뀐다…GBC-롯데월드타워-청라시티타워-엘시티-파크원

2019-11-25 매일경제

조회 3,588 | 추천 0 | 댓글 0 | 평점:없음

해운대 엘시티 더샵 곧 준공
여의도 파크원도 내년 7월 준공
마천루 2·3위 순위 뒤바뀔듯
청라시티타워도 공사 시동
5년이후 1위는 GBC 예고

내년 7월이 되면 국내 마천루(고층건물) 2, 3위 순위가 현재와 다르게 바뀔 전망이다. 이달 말 해운대 엘시티 더샵, 내년 7월 여의도 파크원이 각각 준공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인허가와 착공식 등으로 인해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와 청라시티타워까지 들어서면, 4~5년 뒤 1위가 바뀌는 등 마천루 순위에 한 차례 더 지각변동이 있을 전망이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내년 7월이면 국내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는 잠실 롯데월드타워(555m), 해운대 엘시티 더샵(411m), 여의도 파크원(333m), 송도 포스코타워(305m), 해운대 두산위브(300m)가 된다. 포스코건설이 시공한 해운대 LCT 더샵과 여의도 파크원이 각각 이달 말과 내년 7월 준공되면서 2, 3위가 새로 추가된 것이다. 기존에 2, 3위였던 송도 포스코타워와 해운대 두산위브는 각각 4, 5위로 밀려나고, 기존 4, 5위였던 해운대 아이파크 타워(292m), 부산 국제금융센터 C동(289m)은 6, 7위로 밀려난다.

이에 더해 오는 2024년이후엔 또 다시 마천루 순위에 지각변동이 있을 예정이다.

지난 21일 착공식을 열었던 인천 청라시티타워(448m)가 2023년경 준공되고, 올 연말 서울시 인허가를 마칠 것으로 보이는 GBC(569m)가 2024년 말 준공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때 1위는 GBC(569m)가 되고, 2위가 잠실 롯데월드타워, 3위가 청라시티타워, 4위가 해운대 엘시티 더샵, 5위가 여의도 파크원이 된다.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들어설 GBC는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을 예정이다. 잠실 롯데월드타워는 롯데건설, 3~5위는 모두 포스코건설 작품이다.

이 같이 우리나라를 대표할 마천루들은 각각의 매력을 대중에게 어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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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말 준공예정인 GBC는 최근 공군과 현대자동차 간 합의에 따라 공사를 일단 내년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무려 10조원을 들여 현대차그룹이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부지를 사서 화제가 됐던 GBC는 지상 105층, 지하 7층 규모로 지어진다. 가장 높은 건물은 업무시설(현대자동차)로 조성되며, 인근에 관광·숙박시설, 전시회·집회장, 전시장, 공연장 등 부속건물이 들어선다. 실제로 건립되면 강남권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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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잠실 롯데월드타워다. 지난 2017년 123층 규모로 이어진 롯데월드타워는 이미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특히 롯데월드타워 117~123층에 위치한 서울스카이(전망대)는 500m 상공에서 서울의 풍경과 야경을 360도 볼 수 있어 이를 보기 위한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작년 말까지 롯데월드타원 누적 방문객은 1억5000만명에 달한다. 롯데건설은 이를 위해 만 6년3개월 동안 하루 평균 3500여 명, 누적 인원 5만여 명의 근로자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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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지난 21일 착공식을 열었던 인천 청라시티타워다. 오는 2023년 준공될 청라시티타워(인천시 서구)는 청라호수공원 일대 3만3058㎡(1만평) 용지에 4158억원을 들여 높이 448m(지상 28층·지하 2층)로 지어진다. 북한 개성까지 볼 수 있고 준공되면 세계에서 6번째 높은 타워가 된다. 최상층인 28층(396m)과 25~26층(369~378m)에는 스카이데크, 전망대 등을 각각 조성해 도시와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시공은 국내 초고층 빌딩 시공 실적이 가장 많은 포스코건설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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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기준 마천루 4위는 이달 말 해운대해수욕장 동쪽부지에 준공될 해운대 엘시티 더샵(부산시 해운대구 중1동 위치)이 될 예정이다. 국내 최고 높이의 아파트 두 개동(A동 339m, B동 333m/ 882가구)과 부산 최초의 6성급 호텔, 레지던스 호텔이 들어서는 랜드마크 타워 한 개동(101층, 411m)로 구성된다. 700억원이 넘는 회삿돈을 빼돌리고 정·관계 유력인사에게 5억원대 금품 로비를 한 혐의로 시행사 실질 소유주인 이영복 회장이 징역 6년을 확정짓는 등 잡음도 많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이달 말 공사를 완료한다. 포스코건설은 이를 건설하기 위해 약 129만명(하루 평균 1019명)의 인력을 투입했고, 61만㎡의 콘크리트를 사용했다. 투입된 철강재는 11만t으로 롯데월드타워 사용량의 2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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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5위는 내년 7월 준공될 여의도 파크원이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들어설 여의도 파크원은 4만6465㎡ 면적의 부지에 지상 69층과 53층 높이의 오피스 2개 동, 지상 8층 쇼핑몰 1개 동, 31층 호텔 1개 동을 짓는 사업이다. 이는 현재 여의도 랜드마크인 63빌딩, IFC보다도 더 높다. 디자인 면에서도 한국 전통 건축 양식에 쓰이는 과감한 빨간색의 골조와 푸른 커튼월이 멋진 대조를 이뤄 새로운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이 시공을 맡고 있다.

[나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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