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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니 수억원 올랐어요”...주민들 함박웃음 짓겠네

2023-05-26 매일경제

조회 379 | 추천 0 | 댓글 0 | 평점:없음

개발 호재 쏟아지는 여의도
거래 늘고 호가도 껑충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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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사진 = 연합뉴스]

 

25일 찾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 재건축 단지 인근에는 곳곳에 재건축 추진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서울시가 이 일대 재건축 단지에 ‘초고층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면서 부동산 경기 침체와 무관하게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는 “한강변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서면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지 않느냐”며 “몇몇 집주인들은 이미 호가를 수억원 올린 상태”라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 일대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있음에도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고층 아파트 재건축과 국제금융지구 등 일대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신고가 거래도 나타나고 있다.

2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은 55건의 아파트 매매가 이뤄졌다. 전년 같은 기간 36건 대비 52%(19건) 증가했다.

재건축을 추진 중인 노후 아파트 단지를 기준으로 하면 증가폭은 더욱 커진다. 올해 매매 55건 가운데 재건축 추진 아파트 매매는 36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18건 대비 두 배 늘었다.

신고가 거래도 나오는 가운데 호가 역시 오름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여의도 광장아파트 전용면적 139㎡는 지난 달 23억75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찍었다. 이달 이뤄진 최근 거래 매매가격은 23억3000만원으로 소폭 하락했지만, 신고가 직전 거래인 2017년 12월 매맷갑 14억4500만원 대비 9억원 넘게 가격이 올랐다.

인근에 위치한 진주아파트 전용면적 72㎡도 지난 달 15억원에 매매가 이뤄지며 신고가를 찍었다. 부동산 시장이 상승 조짐을 보이던 2019년 5월 이뤄진 직전 거래 금액 11억원 대비 4억원 가격이 올랐다.

인근 공인중개사 등에 따르면 여의도 시범아파트 전용면적 156㎡는 35억원에 매물이 나와있다. 지난 해 8월 매매금액 32억원보다 높은 금액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거래가 제한된 상황에서도 호가가 오르는 것은 초고층 재건축 사업에 탄력이 붙었기 때문이다. 최근 서울시는 ‘여의도 아파트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통해 여의도 아파트를 재건축 할 때 최대 용적률 800%까지 적용될 수 있게 했다. 서울시가 전날 여의도 일대를 국제금융허브로 새롭게 탄생시킨다는 구상과 함께 초고층 건물도 허용하면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리서치본부장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역설적으로 그만큼 인기가 많은 지역이라는 것”이라며 “수요자들이 안정자산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아무리 미래 가능성이 높아도 자금 출처를 명확히 하고 실거주해야한다는 점은 유의해야 할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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