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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시세 70% 서울 첫 `로또` 신혼희망타운 나온다

2019-07-11 매일경제

조회 2,922 | 추천 0 | 댓글 0 | 평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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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중랑구 양원지구 신혼희망타운 분양가가 전용 55㎡ 기준 3억3000만~3억5200만원으로 정해졌다. 주변 시세와 비교해서 70% 수준이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일 서울양원지구에서 올해 첫 신혼희망타운 입주자모집공고를 실시한다. 청약 신청은 오는 17~18일,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2일이다. 입주는 2022년 1월로 잡혀 있다. 

서울양원 신혼희망타운은 403가구 규모로 분양형 주택은 전용 46㎡ 60가구, 80㎡ 209가구 등 269가구다. 

입주자격은 △혼인기간이 7년 이내인 신혼부부 △혼인을 계획중인 예비신혼부부 △6세이하의 자녀가 있는 한부모 가족 중 월평균소득 120%(맞벌이는 130%), 총자산기준 2억9400만원을 충족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다. 

분양가는 전용 46㎡가 2억7600만~2억9300만원, 전용 55㎡는 3억3000만~3억5200만원이다. 주변에 들어선 신내 데시앙 전용 59㎡(2010년 입주) 시세가 5억원 안팎인 점을 고려하면 시세의 70% 수준이다. 전매제한기간은 6년, 거주의무기간은 3년이다. 

신혼희망타운 입주자에게는 연 1.3%의 고정금리로 최장 30년간 집값의 70%가 지원된다. 다만 주택매도와 대출금 상환시 시세차익의 일부를 기금과 공유해야 한다. 

전용 55㎡는 수익공유형 모기지를 분양가격의 최소 30%를 무조건 대출받아야 한다. 전용 46㎡는 수익공유형 모기지 대출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신혼희망타운 내 행복주택(134가구)은 입주 1년 전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할 계획이다. 

[손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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