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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후 유망 청약지 `버킷리스트` 가이드

2019-09-11 매일경제

조회 6,146 | 추천 0 | 댓글 0 | 평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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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이 시계제로의 혼란에 빠진 가운데 부동산 시장의 관심은 온통 '청약'이란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 건설사들도 분양가상한제 확대 시행을 앞두고 밀어내기 분양에 나서면서 물량이 풍성해졌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하반기 주목해야할 단지로 3곳을 추천했다. 서울 강남구에서 9월에 분양할 '래미안 라클래시',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와 10월에 분양할 경기 과천시 '과천제이드자이'가 그 주인공.

부동산114에 따르면 9~10월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총 9만780가구(임대 포함, 총가구수 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대책 발표 직전인 8월 9일 조사된 총 6만6346가구에 비해 2만4000여 가구가 늘어난 수치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분양예정 물량이 1만3000여 가구 증가하면서 청약자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강남에서 선·후분양으로 갈팡질팡하던 재건축 단지들이 분양가 상한제 시행에 앞서 분양을 서두른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고분양가 관리를 피해 후분양으로 전환한 래미안라클래시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전인 9월에 선분양으로 선회했고, 개나리4차 재건축 아파트인 역삼센트럴아이파크 등 재건축 단지가 9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삼성물산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일원에 상아2차 재건축 단지인 '래미안 라클래시'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5층, 7개동, 총 679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71~84㎡ 115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9호선 삼성중앙역을 이용할 수 있고,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강남구청, 청담근린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교육 여건으로는 언북초, 언주중, 경기고, 휘문고 등이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강남구 개나리4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진행되는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12-3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3층~지상 35층, 5개동, 전용면적 52~168㎡ 총 499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84~125㎡ 138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경기도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과천 지역에서 10월에 공공분양 물량이 나온다. 앞으로 과천정보지식타운 내에서만 8000가구의 공공분양 공급이 예정돼 있다. 또 과천은 정부의 3기 신도시 중의 한 곳으로 지정돼 7000가구가 향후 공급될 예정이다.

GS건설은 경기 과천시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S9블록에 짓는 공공분양 아파트인 '과천제이드자이'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 49~59㎡ 총 647가구 규모다. 공공택지에서 분양하는 공공분양은 기본적으로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을 받아,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분양가심사위원회를 통해 분양가를 최종 결정한다.

아울러 역대 최대 규모 재건축사업으로 분양가상한제를 피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 둔촌주공에도 관심이 뜨겁다.

둔촌주공 아파트는 1만2032가구로 조합원 물량과 임대주택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이 4787가구에 달하는 초대형 사업이다. 둔촌주공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든, HUG의 새 분양가 기준을 적용받든 주변 시세의 절반에 가까운 분양가가 나올 전망이다. HUG의 새 분양가 기준을 적용하면 이 아파트의 일반분양가가 3.3㎡당 평균 2600만원대에 책정될 전망이다. 이 분양가는 주변 새 아파트 시세의 55% 수준에 불과하다. 상한제를 적용받으면 2000만원대 초반까지 분양가가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 당초 조합이 예상한 분양가(3800만원대)를 감안하면 전체 조합원의 손실액은 1조원이 넘는다.

이동현 KEB하나은행 부동산자문센터장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시행될 경우 강남권 재건축 진행이 늦춰질 것으로 예상돼 신규 아파트 수요 이번 청약시장에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특히 강남구에서 분양되는 래미안 라클래시와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는 입지적 장점을 배경으로 주택형과 상관없이 큰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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