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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현·왕십리·신길 뉴타운 분양대전

매일경제 2014-08-20 조회 4,206
대우건설이 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 뉴타운 1-2구역 공사 현장. [사진제공 = 대우건설]
다음달부터 서울 뉴타운 분양 막이 오른다.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1구역, 성동구 왕십리뉴타운3구역, 영등포구 신길뉴타운7구역의 3파전이 펼쳐진다.

이들은 서울시 뉴타운 출구전략으로 인한 구역 해제가 거의 없는 데다 단순 재개발과 달리 여러 구역을 하나로 묶어 계획적으로 개발하는 만큼 기반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 서울 속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추가분담금을 둘러싼 조합원 간 갈등으로 홍역을 치렀던 북아현뉴타운1구역 사업이 다시 본궤도에 올랐다. 3개로 나뉜 1구역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1-3구역 조합은 지난달 임시총회에서 관리처분계획변경안을 통과시켰으며 이르면 11월 말~12월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1-3구역은 서울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사이 신촌로를 따라 가로변에 길게 배치돼 입지가 좋다. 지하 5층~지상 34층, 전용면적 32~114㎡, 총 1910가구 가운데 조합원 몫을 제외한 62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오피스텔도 전용면적 27㎡, 총 100실이 분양된다. 전용면적 59㎡는 조합원이 일반 아파트 물량을 모두 신청해 주상복합에서만 23가구가 나오지만 전용면적 84㎡는 577가구로 물량이 풍성하다.

바로 위에 붙어 있는 1-2구역도 이르면 다음달 말 관리처분계획총회를 열고 전용면적 34~109㎡, 총 303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조합원 이주가 진행 중인 1-1구역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4000가구 규모의 작은 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성동구 왕십리뉴타운3구역도 11월 일반분양에 돌입한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과 바로 연결되고 대로변에 붙어 있어 올해 입주가 마무리된 2구역과 작년 하반기 분양된 1구역보다 입지가 단연 뛰어나다.
 
지하 6층~지상 28층, 전용면적 30~115㎡, 총 2529가구 가운데 총 1171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9~32㎡, 총 260실 규모며 일반분양 몫은 243실이다.

영등포구 신길뉴타운7구역에서는 다음달 `래미안 에스티움`이 분양된다. 지하 3층~지상 27층, 전용면적 39~118㎡, 총 1722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다. 단지 코앞에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있다. 작년 분양된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와 함께 총 2671가구에 달하는 `래미안 타운`이 형성된다.

문제는 분양가다. 북아현1-3구역은 주력인 전용면적 84㎡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2008만원으로 6억9000만~7억원 초반대에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전용 59㎡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조금 더 비싼 2109만원으로 5억3000만원 선이다.
 
미분양 털기에 고전한 아현뉴타운3구역의 `아현래미안푸르지오` 분양가(2000만~2100만원)와 거의 같다. 북아현1-2구역은 3.3㎡당 평균 분양가를 1900만~1950만원으로 잡고 있다.

왕십리뉴타운3구역은 3.3㎡당 평균 분양가가 1850만원 선으로 1구역(1810만원)보다 다소 비싸다. 신길7구역도 1600만원 초반대로 작년 분양된 11구역(1590만원)보다 높게 나온다.

오피스텔 가격은 강남 못지않다. 북아현1-3구역의 오피스텔 평균 분양가는 2억3800만~2억4200만원 선이며, 왕십리뉴타운3구역도 2억~2억3000만원 수준에 책정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뉴타운은 실수요자가 청약하는 만큼 가격이 분양 성적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분양이 발생하면 조합원 추가 분담금이 늘어나기 때문에 층과 향이 좋은 조합원 입주권보다 청약통장을 쓰거나 일반분양권을 사는 게 낫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임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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