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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미분양 아우성에도 대·대·광은 "남의 일"

매일경제 2019-09-05 조회 2,926
전국이 '악성 미분양(준공 후 미분양)' 물량에 몸살을 앓고 있지만 '대대광(대구·대전·광주)' 지역만큼은 무풍지대로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마저 최근 분양이 늘어나 미분양 물량이 소폭 늘어난 가운데 광주는 서울을 제치고 악성 미분양 물량이 가장 적은 도시로 뛰어올랐다. 


4일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의 '미분양주택현황보고'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1만9094가구로 전년 동기(1만3889가구) 대비 37.48% 늘어났다. 서울은 지난해 7월 악성 미분양 물량이 22가구였지만 올해 7월에는 178가구로 대폭 늘었다. 

산업경기 침체로 미분양 사태가 이어지는 울산(441가구)과 전남(798가구), 부산(659가구)은 각각 418.82%, 293.10%, 104.02% 증가했다. 반면 광주는 지난해 151가구에서 올해 7월 37가구로 75%나 줄어들면서 악성 미분양 물량이 대거 해소됐다. 대구는 133가구에서 70가구로 47% 줄었고, 대전도 355가구에서 202가구로 43% 하락했다. 

광주와 대전은 악성 미분양 물량이 해소되면서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도 크게 늘었다. 지난해 상반기 대전의 주택건설 인허가 물량은 2315가구 수준이었지만 올 상반기에는 1만2641가구로 446% 상승했다. 

광주는 5415가구에서 8174가구로 전년 대비 51% 늘었다. 대대광의 주택경기 호전은 평균 매매가격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1~8월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에서 대구는 1118만8000원에서 1125만8000원으로 0.63% 올랐다. 

대전은 924만원에서 955만6000원으로 3.42%, 광주는 973만6000원에서 997만원으로 2.40% 상승했다. 대대광 평균 상승률은 2.15%다. 반면 올해 전국 아파트 평균 상승률은 0.16%였다. 

[손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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