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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6억 로또" 래미안 라클래시 북적북적

매일경제 2019-09-20 조회 2,825
상아2차 재건축 분양시작
84㎡ 16억원 안팎 분양가
대출 안돼 13억 현금 필요
`현금부자` 잔치 비판도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직전 마지막 강남권 분양단지로 일컬어지는 '래미안 라클래시'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최소 6억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로또분양'인 만큼 개장 첫날부터 견본주택은 사람들로 북적거렸고 당첨가점이 얼마나 치솟을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20일 삼성물산이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9-1, 4번지 일원 상아아파트2차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래미안 라클래시(삼성동 상아2차)'의 견본주택을 열었다. 이 단지는 강남 중심부인 삼성동에서 오랜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래미안 라클래시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7개동 총 679가구 규모로, 이 중 112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 전체가 전용면적 71, 84㎡ 타입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71㎡ A타입 17가구 ▲71㎡ B타입 18가구 ▲71㎡ C타입 8가구 ▲84㎡ A타입 26가구 ▲84㎡ B타입 23가구 ▲84㎡ C타입 20가구 등이다. 이 단지 분양가는 13억원에서 16억6000만원으로 확정됐다. 전용 71㎡ 분양가가 13억100만~14억5500만원, 전용 84㎡는 15억5300만~16억6400만원에 책정됐다.

이 단지는 주변 시세 대비 최소 6억에서 최대 10억원까지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작년 3월 준공된 인근 신축 아파트인 '삼성 센트럴 아이파크'(상아3차 재건축)의 전용면적 84㎡ 시세가 21억~23억원 수준이다. 지난 7월 이 아파트 전용면적 84㎡가 22억7000만원(10층)에 거래됐다. 또 다른 인근단지인 삼성중앙역 바로 앞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2차'는 전용면적 84㎡가 지난 8월 22억원에 실거래됐다. 하지만 이 아파트는 2008년 준공돼 래미안 라클래시와 비교해 10년 오래된 아파트인 셈이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인접해 있으며, 주변 학동로, 삼성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이용이 편리하다. 경기고를 비롯해 언북초, 언주중, 영동고, 진선여고 등이 인접하며 대치동 학원가도 가깝다. 일반분양의 로열층 당첨 확률이 높다는 점도 청약경쟁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는 배경이다. 일반분양 물량 중 10층 이상이 72%나 돼 일반청약자들도 로열층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늘었다. 단 분양가가 9억이 모두 넘어 중도금 대출이 안되므로 계약금과 중도금 등 전체 비용의 80%를 현금으로 보유해야 한다. 현금으로 최소 13억원 이상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계약금만 대부분 주택형이 3억원이 넘는 데다 준공(2021년)까지 약 1년4개월 동안 여섯 차례의 중도금을 내야 한다. 강남 아파트 청약이 '현금 부자들만의 잔치'로 전락했다는 비판받는 대목이다.

[박윤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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