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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오직 외길뿐입니다.

2012-06-19 둔촌주공하나공인중개사 (☎ 010-5684-0099)

조회 2,683

문턱을 넘자마자 기세가 매섭습니다.

뜸들이고 자시고도 없습니다.

대뜸 한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어 한여름을 방불케 합니다.

봄 가뭄으로 속이 바짝바짝 타들어가는 농부의 마음 따위는

제상관이 아니라는 식입니다.



봄 가뭄에, 불볕더위에, 신록이 축 처졌습니다.

그렇다고 뾰족한 수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그저 마른하늘을 처다 보며 하염없이 장맛비가 오기를 기다리는 게 다입니다.



남쪽에 장마가 상륙했다는 소식만으로도 충분히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머지않아 들이닥칠 장맛비 생각만으로도 메말랐던 가슴이 한결 촉촉해졌습니다.



평소 천덕꾸러기 취급이던 장마가 졸지에 무슨 백마 탄 왕자가 따로 없습니다.

하긴, 세상사가 다 그렇고 그런 거지만요.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 되는, 그게 사는 맛이거든요.






지갑을 닫는 서민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주택시장 침체가 크게 영향을 줬다는 분석입니다.

떨어진 집값 때문에, 전세금 급등 때문에 소비심리가 위축됐다는 것입니다.



백화점들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최악의 불황이라며 무차별 세일에 나선 것도 주택

시장 침체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밥은 굶어도 안 줄인다는 자녀 교육비도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이 각 카드사를 모아 조사한 ‘소비유형별 개인 신용카드 결제액’ 통계에 따

르면 학원비 지출액은 올 들어 3월까지 10.1%나 감소하며 숙박비(12.1%)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감소 폭을 보였습니다.



주택가격의 장기 침체로 민간소비가 줄고 있습니다.

주택가격 하락에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까지 겹쳐 이자부담 증가 등으로 민간소

비위축 정도가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이제 주택 경기 활성화는 거창한 구호가 아닌 당장 서민 생계해결이라는 관점에서

무엇보다 시급해 졌습니다.

영세 자영업자들이 만드는 서민 경제를 살리기 위해 주택 거래 활성화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얘깁니다.

밑바닥 경제가 죽으면 서민의 생계가 당장 위협받기 때문입니다.



주택거래가 막혀 취득세 등 지방세 세수도 반 토막 났습니다. 지자체의 재정난이

심각해지면 피해는 애꿎은 서민들이 받게 됩니다. 주택거래부진이 SOC축소를 가

져오고 공공사업을 할 재원 마련을 어렵게 한다는 뜻입니다. 장기불황에 시달리는

일본이나 무적함대에서 유럽의 거지로 전락한 스페인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닙니다.

이런 나라들은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연 국가지만 우리는 국민소득이 겨우 2만

2400달러 수준인데 주택시장 붕괴가 오면 더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란 지적입니

다.



최근 주택시장 침체가 장기화되자 DTI, 양도세 중과 등 규제 대못을 빼서라도 ‘경

기 부양’을 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지만 실상은 서민 경제를 살리는 ‘시장 정상

화’로 부르는 게 옳다는 얘깁니다. 주택시장의 침체가 부동산 문제를 넘어 서민경제

를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부상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부동산 시장엔 과거 40년 간 흔들리지 않는 몇 가지 원칙들이 지배해 왔습

니다.

30대 가장의 지상최대의 과제는 내 집 마련이고, 40대 이후는 중형으로 갈아타는

게 당연한 숙제이며, 전세금이 매매가격의 60%를 넘어가면 집값이 바닥이라는 증

거이고, 은행예금, 주식, 채권투자를 이기는 최종승자는 부동산투자라는, 매뉴얼

같은 사실 말입니다.

그 저변은 인구 증가, 수도권 인구집중, 그것이 만들어 준 부동산 불패신화였습니

다.

이러한 용감한 믿음에 집값은 결코 배신하는 법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원칙들은 달라졌습니다.

보금자리주택을 바라보며 전세를 앉을망정 집사기를 꺼려합니다.

1~2인 가구 증가로 중형보다는 소형을 원합니다.

전세금이 매매가격의 60%를 넘는데도 전세를 포기하는 숫자는 줄지 않습니다.

여전히 집값은 불안하고 때문에 부동산 불패신화는 신뢰를 잃은 지가 오랩니다.

투자심리는 갈수록 바닥을 헤맵니다.

주택시장이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문제는 더욱 심각한데 있습니다.

부동산 문제가 부동산 문제 하나로 국한된 게 아니라는 이야깁니다.

집값하락→소비위축→장기불황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집값하락을 잡지 못하면 소비위축으로 장기불황에 접어들면서 서민경제를 심각하

게 위협한다는 얘깁니다.

원칙은 달라졌지만 집값을 살려야하는 당위는 더욱 절실해진 셈입니다.



집값은 올라야 합니다.

무주택자나 반대론자들이 들으면 몰매를 맞을 소린지 몰라도 방법은 그 뿐입니다.

집값 때문에 자칫 모두가 수렁으로 추락할지 장담할 수 없는 지경에 몰렸기 때문입

니다.

일본이나 남유럽의 반면교사가 너무나 생생합니다.

그들이 지나온 길은 두려움에 떨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돕니다.



주택소유자의 8할은 집 한 채에 평생 목을 맨 서민들입니다.

집에 목숨을 거는 것은 목숨만큼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경제를 버티게 하는 버팀목들입니다.

그들을 살리는 길은 경제를 살리는 길입니다.

집값을 살리는 길이 나라를 살리는 길입니다.



대못을 뽑을 때다아니다, 가타부타 따질 때가 아닙니다.

살릴 수만 있다면 없는 법을 만들어서라도 써야할 때입니다.

길은 오직 외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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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하나공인 486-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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