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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주 마켓워치] 트럼프 당선은 부동산시장에 호재다

닥터아파트 2016-11-11 조회 19,926 | 추천 0 | 의견 1 | 평점  


 

 

예측이 번번이 틀리면서도 예측이 난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예측이 인간의 나약한 감정을 건드리기 때문이다. 호소력(?)이 높기 때문이다.


미국 대선에서 예상을 뒤엎고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마치 우리나라 경제에 큰일이 날 것처럼 호들갑이다. 브렉시트처럼 말이다.


어느 분의 말처럼 트럼프도 대학 나왔고 사업으로 돈도 벌어봤고 책도 썼다. 힐러리가 되든 트럼프가 되든 국내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


오히려 트럼프 당선으로 12월 1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아졌다. 트럼프는 미국 경제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재정지출을 크게 늘릴 것이다.


만약 12월 미국 금리가 동결된다면 내년 상반기 국내 금리 인하 가능성은 높아진다.


수도권 주택시장은 11.3대책 이후로 얼어붙었다. 11월이 극비수기인데다 대기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투기수요가 줄어들고 실수요는 그동안 너무 오른 가격에 선뜻 매수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11.3대책이 규제도 강했지만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2가지로 분석된다. 국토부장관 한마디로 이미 10월 중순부터 보합세로 돌아서면서 조정장세가 시작됐다.


올들어 4월 이후 재건축 재개발 등 정비사업지를 중심으로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이 11.3대책을 계기로 증폭됐다는 것이다. 너무 오른 가격으로 추격매수를 하던 사람이나, 아니면 추격매수를 하지 못하고 기다리던 대기 매수자나 피로감이 높은 상황에서 11.3대책이 나온 것이다.


또하나는 11.3대책이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악재가 됐다는 것이다. 우선 전매제한 강화로 고분양가 책정 및 완판에 차질을 빚고 있다. 최대 수입원인 일반분양물량 판매에 따라 조합원 추가부담금은 줄어들수도 늘어날수도 있다.


정비사업 사업속도도 늦어지고 있다. 이주비 등 사업비를 은행에서 조달할 때 필요한 대출보증이 관리처분인가 이후로, 분양승인을 받기위해 필요한 분양보증이 철거 완료 이후로 늦춰졌다. 따라서 철거가 끝나지 않은 정비사업장은 분양시기를 연내에서 대부분 2017년 상반기로 늦추고 있다.


아파트값 상승을 주도하던 재건축시장이 약보합세로 돌아서자 재개발, 분양권시장도 약세다. 다만 재고아파트는 서울 도심권, 분당 등을 중심으로 갭투자수요가 유입돼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11월 둘째 주 수도권 주택시장은 투자수요, 실수요 모두 관망세가 늦가을 단풍색만큼 짙다. 하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105년 12.14대책(주택담보대출 규제), 6월 브렉시트처럼 11.3대책은 대기 매수자에겐 기회다.


구매력만 있다면 10월 중순에 찾아온 눌림목 구간에서 매수자 우위를 활용해야 한다. 내재가치가 높고 모멘텀(상승동력)이 강한 아파트를 급매로 매수할 절호의 기회다. 상승장에선 하락세가 영원할 것 같은 공포감을 이겨내고 역발상 투자를 해야 한다. 12월이 가기전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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