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SNS 닥터아파트 공식 페이스북닥터아파트 공식 블로그닥터아파트 공식 블로그

회원정보변경 | MY닥터아파트 | 로그인

닥터아파트

닥터특급정보

프린트하기메일발송하기스크랩하기목록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우리 동네 왜 오르나 했더니…전국 아파트 외지인 매입 역대 최고

2021-05-07 매일경제

조회 3,531 | 추천 0 | 댓글 0 | 평점:없음

외지인 아파트 매입 비율 27.3%
"원정투자 추격매수 악순환"

전국 아파트 중위값 1년간 30%↑
1년 새 3.6억→4.7억

이미지
이미지남양주 중개업소 모습 [사진 = 이충우 기자]

 

올해 1분기 타 지역 거주자들의 전국 아파트 매입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저금리 기조에 따른 유동성 증가와 주택가격 상승 기대 심리로 주택 투자수요가 타지역 아파트 매입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6일 KB부동산의 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작년 4월 3억6727만원이던 전국 아파트 중위가격은 올해 4월 4억7745만원으로 1년 사이 1억1018만원(약 30%↑) 상승했다. 중위가격은 표본주택을 가격순으로 늘어놓은 뒤 가장 가운데 있는 값으로 표본주택의 모든 가격을 더한 뒤 표본주택 수로 나눈 평균가격과 다른 개념이다.

전국 아파트 가격이 꾸준히 오르면서 타 지역 거주자들이 아파트를 사들이는 원정 투자도 급증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거주지별 아파트 매입 거래량을 보면 올해 1분기(1~3월) 타 지역 거주자가 매입한 전국 아파트 매입 비율은 27.3%로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6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미지

이미지2016~2021년 1분기, 타지역 거주자의 전국 아파트 매입 비율 [자료 = 한국부동산원]

 

원정 투자는 실거주 목적과 임대목적의 일반적인 투자 외에도 법인 매입 등 단기적인 시세차익을 얻기 위한 갭투자도 상당도 있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결국 앞으로 아파트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판단이 저변에 깔렸다고 이들은 분석한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아파트 가격 과열 현상은 실수요자가 아닌 외지인의 투기적 수요 영향도 크다"며 "외지인 투자자들이 아파트 가격을 띄우고 현지인이 추격 매수해 아파트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올해 1분기 외지인 아파트 매입 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지역은 인천 36.7%, 충북 33.4%, 경기 28.6%, 제주 25.4%, 전북 25.9%, 부산 16.9% 총 6곳이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트위터 페이스북

프린트하기메일발송하기스크랩하기목록보기

다음글[6월 4주 분양동향] 더샵 오산엘리포레 등 1천 9백 가구 681
현재글우리 동네 왜 오르나 했더니…전국 아파트 외지인 매입 역대 최고 3531
이전글토지거래허가구역 발효에도 더 오른 서울 아파트값…4주째 강세 3208


 

우측광고